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(문단 편집) ==== '''손발이 안맞는 확장 미디어''' ====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arwars3&no=122253|시퀄은 미디어 믹스도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다.]] 조지 루카스의 기존 스타워즈 6부작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것은 단순히 영화가 재밌었을 뿐 아니라, 그 영화들이 '''많은 확장 세계관 스토리의 여지를 남겨둬서 '''엄청난 숫자의 [[미디어 믹스]]와 파생상품이 쏟아질 환경을 만들어낸 것도 있다.[* 이 점 때문에 조지 루카스가 '''영화 연출 빼고 전부 잘하는 감독'''이란 별명이 붙은 것이다.] 하지만 현 시퀄 시리즈의 확장 세계관 미디어믹스는 아주 빈약하기 짝이 없다. 스타워즈가 한 편의 신화일 뿐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상업 프랜차이즈인 것도 생각해본다면 이 역시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. [[만달로리안]]을 필두로 한 [[스타워즈 실사 드라마]]들도 이미 여러 인기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스핀오프 시리즈를 두 편이나 발표하였고, 갖가지 상품들을 발매했지만 드라마를 제외한 현재 스타워즈의 확장 세계관이라고 할 만한 건 [[스타워즈 반란군]]과 [[스타워즈 운명의 포스]] 정도뿐이고, 이마저도 시퀄 세계관은 아니다.[* 그리고 그 반란군도 결국은 루카스 체제 때부터 일해왔던 [[데이브 필로니]] 작품이다...사실 소설 '[[쓰론 트릴로지]]'도 루카스 시절부터 함께한 티모시 잰 작품.] 캐넌 소설들은 하나같이 호평이지만 레전드 시절 명작들에 비해 인지도는 낮다. 그런데 그 캐넌 소설들도 시퀄 세계관이 아니라 다들 은하 내전기를 다루고 있는데다가 [[스타워즈 반란군]]은 시즌 4로 끝났다. [[스타워즈 저항군]]이란 시퀄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긴 했으나 팬들에게는 대차게 까이고 외면받다가 조기종영 됐다. 저런 위기 때문에 아예 '''폐기했던 [[클론전쟁]]을 부활시킬 정도'''이니 말 다한셈이다. 게다가 [[마블 코믹스]]에서 발간하는 스타워즈 코믹스조차 시퀄 세계관은 포 대머론을 제외하고는 은하 내전기, 은하 공하국 시기, 다스 베이더, 다스 몰, 메이스 윈두, 한 솔로와 같은 인기 캐릭터를 다루는 작품만 출시하고 있다. [br]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하는 2019년이 돼서야 시퀄 등장인물들을 다루는 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이 출시되었다. 결국 현재는 [[만달로리안]]을 기반으로 시퀄과 무관한 드라마와 게임 위주로 미디어들이 전개되고 있다. 사실상 시퀄의 확장을 포기한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--었다가 시퀄로 다시 돌아오는 중--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